작전역에 위치하고 있는 작전역 카페 브루클린에 다녀왔습니다. 길 가다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지난번에 갔는데 자리가 꽉 차서 다른 카페를 갔는데, 드디어 주말 동안 다녀왔습니다. 주말 오전에 방문해서 인지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작전역 카페 브루클린
작전역 카페 브루클린은 작전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은 없었지만 유리창 및 입간판에 적혀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8시~ 오후10시 까지 였습니다.
작전역 카페 브루클린 메뉴
커피류와 콜드브루, 디카페인 그리고 커피 이외 음료 등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과 카페라떼 1잔을 주문하였습니다. 원두는 브루클린 블렌드(고소한 맛)와 베퍼드 브렌드(산미있는맛)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원두가 두 가지 준비되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디저트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식사를 마치고 방문해서 디저트는 먹지 않았습니다. 특히 소금버터베이글은 화, 수, 목, 금 이렇게 나온다고 합니다. 베이글을 먹기 위해서는 평일날 맞춰 방문해야 합니다.
작전역 카페 브루클린 내부
가운데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자리가 삥 둘려져서 있었습니다. 한쪽으로는 다인석이 있고 안쪽으로는 2인석 들이 있었습니다. 스테이션이 중심에 있어서 매장 전체에 커피냄새가 가득하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작전역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한 이유도 이런 따뜻한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올리브나무에 조명을 비추니 예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작전역 카페 브루클린 음료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과 카페라떼 1잔. 추운 겨울이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깔끔하게 입가심이 되었습니다. 산미 있는 커피를 주문했는데, 개
주말오전, 가족들과 함께 작전역 분위기 좋은 카페 브루클린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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