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순이 카페투어

통영 미수동 카페, 드스텔라 로스터리 루프탑에 오션뷰가 예쁜 카페

홍꿀순 2022. 10. 5.

통영 여행 마지막 날, 통영 현지에 있는 지인분이 추천해준 통영 미수동 카페 드스텔라 로스터리 카페에 방문했어요. 아침 10시에 방문했어요.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저희가 첫 손님일 줄 알았는데 이미 손님들이 있었어요.


미수동 카페 드스텔라 로스터리는 오션뷰가 예쁜 통유리 카페예요. 주차장은 여유 있지 않고 딱 한자리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 한자리에 주차를 했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마돈나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당근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드스텔라 로스터리 루프탑에서 본 뷰가 참 멋있어요. 루프탑에는 바람이 솔솔 부는 게 기분이 좋았어요.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 옥상에서 바다를 구경하다가 커피를 받으러 갔어요.

통영 미수동 카페 드스텔라 로스터리 2층은 노키즈존 이예요. 미술품(작품) 및 위험요소 때문에 12세 미만은 출입 제한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바다 뷰가 예쁜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과 곳곳에 있는 미술품들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카페에서 평온한 느낌을 받았어요.

주문했던 밤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당근케이크가 나왔어요.


의외로 당근케이크가 참 배가 부르더라고요.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의외로 당근케이크를 먹고 나니 친구와 저 둘 다 배가 꽤 많이 불렀어요. 밤라떼 정말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고 밤 특유의 맛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과일향이 나는 아메리카노였어요. 탄맛이 전혀 나지 않고 정말 맛있는 아메리카노였어요. 케이크와 잘 어울렸어요.


통영 지인분께서 통영 미수동 카페 드스텔라 로스터리 커피가 정말 맛있고, 바다 뷰가 예쁘다고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맛있는 커피도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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