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순이 카페투어

아키비스트 서촌,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서촌 카페 (청와대 카페 추천)

홍꿀순 2022. 11. 13.

아키비스트 서촌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 아키비스트에 다녀왔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경복궁을 따라서 걷다가 청와대까지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서촌에 위치한 아키비스트 카페에 왔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몇군데 예쁜 카페를 추천받았는데,

그중에서 평소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아키비스트 서촌에 방문했어요.

 

 

 

 

아키비스트 서촌 외관

아키비스트 입구
아키비스트 입구

아키비스트 서촌의 첫 인상은 파스타집..? 같은 느낌이예요.

예쁜 벽돌과 앞에 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키비스트 주차안내
아키비스트 주차안내

저희는 평일 이른 오전11시 반쯤 방문해서,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12시가 넘어가고부터, 점심시간이 되니 하나둘 손님이 많아졌어요


평소에 웨이팅이 많아서 인지 웨이팅 안내가 붙어있었어요.

연락 받은 후 10분 이내 방문해야 한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서울이고 골목길이다 보니 주차는 협소하였고, 유료주차장 안내하는 간단한 공지가 있었습니다.  

 

내부

 아키비스트 내부1  아키비스트 내부2
아키비스트 내부

넓지는 않았지만 내부는 따뜻한 느낌이였어요.

사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우면 어쩌지..? 시끄러우면 다른 카페를 가야 하나 싶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운이 좋게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평일 최고..!)

 

메뉴

아키비스트 디저트

아키비스트에는 음료이외에도 디저트류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면, 디저트도 같이 주문했을 것 같지만 아인슈페너를 주문했기에 디저트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다른 후기들 보니 디저트의 대한 호평도 많았어요.

메뉴판을 까먹고 찍지 못했는데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등 음료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5,000원
플랫화이트  5,5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플랫화이트 주문할까 고민하다, 결국 아인슈페너 두잔을 주문했어요.

 

아인슈페너

아키비스트 아인슈페너
아키비스트 아인슈패너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였어요.

위에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 있었어요.

아키비스트 아인슈패너2아키비스트 아인슈패너3

목 넘김이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아인슈페너가 콜드 브루/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간 경우가 많은데 아키비스트의 아인슈페너는 레이어드 되어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아키비스트 아인슈패너4

커피 한잔 하면서, 즐거운 아키비스트 서촌 데이트하고 왔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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